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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 광명사 '관음참의'로 새로운 신행 기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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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조회5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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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사는 8월 13일 지관전에서 ‘관음참의’를 봉행했다.
광명사, ‘관음
참의’로 새로운 신행 기도 이어가
    매월 음력 24일, 80여 신도들 참여
 
광명사는 8월 13일 지관전에서 ‘관음참의’를 봉행했다.

부산 천태종 광명사가 관음참의 기도로 수행정진을 이어가고 있다.

광명사(주지 개문)813일 지관전에서 관음참의를 봉행했다.

매월 음력 24일 관음불공을 진행하는 관음참의(觀音懺儀)’는 관세음보살 기도에서 더욱 발전해 일상에서 참회가 이뤄지도록 지도하는 신행법이다.

관음참의를 위해 광명사는 광도 스님의 <관음참의>를 재편집해 출판하고 지난 625일 광도 스님의 지도로 관음참의의 준비 과정 및 육법공양 올리는 법 등도 지도 받았다.

관음참의는 도량엄정(道場嚴淨) 청관세음(請觀世音) 오회수행(五悔修行) 관음주송(觀音呪誦) 순으로 의식이 진행된다.

광명사 관음참의 육법공양 모습
광명사 관음참의 육법공양 모습

광명사는 관음참의는 도량을 청정히 한 후 관세음보살님을 청하여 육법공양을 올리고 육근참회를 하며 관음주송으로 삼제원융의 실상을 깨닫는 행법이다고 설명했다.

주지 개문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관음참의 의식을 통해 관세음보살 신행을 더욱 청정히 하고, 육법공양 예법, 참회의식을 통해 일상에서 참회가 이뤄져 육근이 더욱 청정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도 스님은 의식 후 “8월의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전쟁, 기상이변 등은 지구축의 이동과도 연관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변하지 않는 삼보에 대한 공경과 믿음, 참회의식을 드리는 이 모든 여법한 의식으로 액운이 소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사 관음참의 오회수행 모습
광명사 관음참의 오회수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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