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사, 불교 스피치로 포교 강조(현대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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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사, 불교 스피치로 포교 강조(현대불교)
대한불교 천태종 광명사(주지 춘광)가 9월 26일 지관전에서 ‘새불교 바람ㆍ불교 스피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광명사는 새로운 포교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특별강연을 개최했으며 주지 춘광 스님과 최재일 신도부회장을 비롯해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참했다.
강연은 이현정 박사(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담당했다. 이 박사는 “불교의 역사는 불교 스피치의 역사”라고 강조하며 언어를 통해 이어온 불교 포교 역사를 설명했다. 이어 “스피치는 현 시대 모든 불자가 연습해야 할 포교 도구”라고 강조했다.
이 박사는 “스피치 강연을 하면 기독교인들의 요청이 많았다. 불교를 믿는 저의 정체성을 생각하며 혼란스럽기도 했다. 불교 스피치는 불교에서는 새로운 분야라 여겨지고 필요성이 간과되는 게 아쉬웠다”며 “부처님은 깨달으신 뒤 언어를 통해 제자들을 가르치고 법을 전해주셨다. 불교에서도 말을 통해 포교하고 도구로 삼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박사는 불교스피치 전문가이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디지털대학에서 스피치 강의, 교육원의 승려인증교육 설법스피치강의를 하고 있다. BBS 불교방송 공채 1기 아나운서이며 KBS와 EBS 자문위원을 거쳐 현재는 다문화M-TV 자문위원이다.
광명사는 새로운 포교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특별강연을 개최했으며 주지 춘광 스님과 최재일 신도부회장을 비롯해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참했다.
강연은 이현정 박사(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담당했다. 이 박사는 “불교의 역사는 불교 스피치의 역사”라고 강조하며 언어를 통해 이어온 불교 포교 역사를 설명했다. 이어 “스피치는 현 시대 모든 불자가 연습해야 할 포교 도구”라고 강조했다.
이 박사는 “스피치 강연을 하면 기독교인들의 요청이 많았다. 불교를 믿는 저의 정체성을 생각하며 혼란스럽기도 했다. 불교 스피치는 불교에서는 새로운 분야라 여겨지고 필요성이 간과되는 게 아쉬웠다”며 “부처님은 깨달으신 뒤 언어를 통해 제자들을 가르치고 법을 전해주셨다. 불교에서도 말을 통해 포교하고 도구로 삼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박사는 불교스피치 전문가이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디지털대학에서 스피치 강의, 교육원의 승려인증교육 설법스피치강의를 하고 있다. BBS 불교방송 공채 1기 아나운서이며 KBS와 EBS 자문위원을 거쳐 현재는 다문화M-TV 자문위원이다.
주지 춘광 스님은 “불자는 따뜻한 마음을 품고 사랑의 자세로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밖에서 전하는 그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행복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오늘 특별강연이 탁한 말과 행동을 돌이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명사는 매월 4째 주 일요일 대중을 위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5월에는 양승규 교수(동국대), 6월, 7월에는 이필원 교수(동국대)의 초청법문이 있었으며, 9월 10월에는 이현정 박사(불교스피치)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후 광명사는 ‘미륵대범종 주조 및 종각 건립 불사’를 앞두고 범종 명장을 초청하여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 현대불교신문(http://www.hyunbulnews.com)
한편, 광명사는 매월 4째 주 일요일 대중을 위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5월에는 양승규 교수(동국대), 6월, 7월에는 이필원 교수(동국대)의 초청법문이 있었으며, 9월 10월에는 이현정 박사(불교스피치)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후 광명사는 ‘미륵대범종 주조 및 종각 건립 불사’를 앞두고 범종 명장을 초청하여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 현대불교신문(http://www.hyunbu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