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광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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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천태종 부산 금정산 광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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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광명사
옛날옛날에 고불고불한 산길을 올라 광명사 법회가 있는 날이면,
고요한 마을이 야단법석 축제의 날이 되었다는 광명사 옛 이야기!

사계절 내내 절 마당에서 기도정진하셨던 불자님들!
비가 오면 우비를 입고 찬바람 불면 담요를 뒤집어쓰고 멈추지 않는 기도로 부산 천태종의 역사를 썼던 도량이 바로 광명사입니다.
광명사 불자님의 원력으로 초읍 삼광사를 건립하였으며,
이제 "종합불교회관 광명사" 로 활짝 꽃 피우는 관음 수행도량의 길을 열겠습니다.

2019년 백만독 기도 회향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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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조회5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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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백만독 기도 회향을 하며....

 

<2019년 10월 9일~ 2020년 1월 16일 광명사 백만독 100일 관음정진>

백만독 기간 중 매주 토요일, 광도스님의 <관음신행> 강좌가 진행되어

왜 관세음보살 신행을 하는지에,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스스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광도스님의 <관음신행> 강좌를 회향하는 2020년 1월 11일 새벽

 

대광명전에 휘황찬란한 달무리가 지었습니다.

새벽 예불 중 아름다운 달무리를 본 개문 주지스님께서 촬영하셨고

중생의 마음을 위로하는 달빛이 경내를 감싸 안았습니다.

빛으로 오신 비로자나 부처님을 모신 대광명전의 부처님은

그저 빛으로 웃어주십니다.

달빛으로 가려주고 밝혀주는 우주의 기운입니다.

 100일 동안, 힘들었던 중생의 마음, 다 버리고

기도하느라 고생했다고... 위로와 격려를 해 주는 달빛입니다. ​

광명사가 앞으로 더 밝은 광명의 도량,

쉼없이 정진할 수 있는 도량이 되길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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