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 제 1권 서품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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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2-11 13:23 조회1,55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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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제 1권 서품
개요
석존께서 『무량의경(無量義經)』을 설하시고 무량의처삼매(無量義處三昧)에 드시어
신통변화로 백호상에서 동방으로 빛을 발하여 일만팔천 세계를 비추시어 영산회상의
회중(會衆)에게 보이시는 『법화경(法華經)』의 서품이다.
때와 장소
◇ 석존께서 약 2천 5백여 년 전에
◇ 인도 왕사성 기사굴산 영산회상에서 『법화경』을 8년간 설법하셨다.
회중(會衆)
◇ 성문중 : 가섭, 사리불 등 1만 2천 인
◇ 보살중 : 문수, 미륵 등 8만 인 약 17만 5천 성중(聖衆)
◇ 팔부중 : 욕계중, 색계중, 용왕중, 인왕중
상서 (會衆) - 부처님께서 동쪽으로 서기(瑞氣) 광명을 놓아 일만팔천 불국토를
비추시었다.
◇ 사바세계 6서(六瑞) : 설법서(說法瑞), 입정서(入定瑞), 우화서(雨華瑞),
지동서(地動瑞), 중희서(衆喜瑞), 방광서(放光瑞)
◇ 타방세계 6서(六瑞) : 6취(六趣)를 보는 상서(祥瑞), 제불(諸佛)을 보는 상서(祥瑞),
제불(諸佛)의 설법(說法)을 듣는 상서(祥瑞),
사중(四衆)의 득도(得道)를 보는 상서(祥瑞),
보살의 수행(修行)을 보는 상서(祥瑞),
부처님의 열반을 보는 상서(祥瑞)
상서(祥瑞)의 이유를 질문함
◇미륵보살의 의혹, 대중의 의혹, 문수보살님에게 해답 요청
질문에 대한 대답
*문수보살님이 일월등명불의 전례에 비춰 보아 (법화경)을 설하기 위하여
상서가 계시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