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제 2권 신해품 제 <4>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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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3-12 13:12 조회1,40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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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제 2권 신해품 제 <4>
개요
법화칠유(法華七喩) 중의 두 번째로서 세존께서 일불승(一佛乘)의 복덕을
장자 궁자(長者 窮子)의 비유로 설법하시어 보살만행(菩薩萬行)의 복덕으로
장엄하여 일불승을 신해(信解)하도록 설법하신 품목이다.
본 품의 서
◇ 미증유를 얻는 장면, 환희심을 사뢰는 장면
장자 궁자의 비유 (長者 窮子의 비유)
○ 장자 → 석존, 도망친 궁자 → 중생(성불할 몸인 줄 모름)
○ 궁자 데려옴 → “너는 성불할 몸! 이라고 선언함.
① 똥을 치게 하다 → 매일 품팔이를 하여 살아감, 성문승(聲聞乘)
② 좀 나은 일 하게 함 → 연각승(緣覺乘)
③ 장자의 대리인 → 보살승(菩薩乘)
④ 아들임을 밝히고 가업을 계승 → 일승(一乘)의 진리를 깨달아
부처님의 아들로서 마땅히 얻을 바를 다 얻었다.
석존께 찬탄
○ 무량무변 불가사의한 대신통력과 무루무위(無漏無爲)하신
제법(諸法)의 왕이신 부처님에게 중생의 근기에 따라 일불승(一佛乘)을
방편으로 삼설(三說)하신 것을 찬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