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제 6권 촉루품 제 <22> -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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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3-24 16:33 조회1,62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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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제 6권 촉루품 제 <22>
앞 품에서 땅에서 솟은 보살들에게
법화를 부촉하신 데 비하여, 여기서는
모든 보살들에게 부촉하셨다.
이와 같은 부처님께서 거듭 부촉하시는 뜻은
무상심심미묘법의『법화경』으로 무량한
중생을 제도하시고자 서원하신 것이다.
부처님의 부촉
○ 바르게 부촉함 : 보살들의 정수리를 쓰다듬으시며
위촉함.
○ 부연해 부촉함 : 여래의 법을 따라 중생에게
인색하지 마라.
○ 계(誡)하여 부촉함 :『법화경』을 설해
불혜(佛慧)를 얻게 하라.
○ 보살들 석존의 칙명을 봉행하겠다고 다짐.
○ 일을 마쳐 시방 분신불과 다보불탑에게 본래대로
돌아가실 것을 권함.
대중의 환희
○ 보배 나무 아래 사자좌의 수없는 석존의 분신불.
○ 다보탑 중에 계신 다보여래.
○ 상행보살 등 가이없는 아승지 보살 대중.
○ 사리불 등 성문 사부 대중.
○ 일체 세간의 하늘, 사람, 아수라 등 크게 기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