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제 6권 여래신력품 제 <21> -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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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3-24 16:21 조회1,59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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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제 6권 여래신력품 제 <21>
땅에서 솟아 나온 보살들이 부처님께서
멸도하신 후에 사바세계에서『법화경』을
수지, 독, 송, 해설, 서사하고 공양하고자 하니,
석존께서는 열 가지 신력을 나타내시고
『법화경』지송(持誦)을 권하셨다.
부처님께서 신력을 나타내심
○ 광장설을 내심 : 부처님 혀가 범천에까지 이름.
○ 방광(放光) 하심 : 모든 털구멍에서 광명을 놓으셔
시방세계를 비춤.
○ 큰 기침하심 : 석존과 분신불이 함께 퉁기심.
○ 땅이 여섯 가지로 진동 : 위의 두 가지 소리가
시방세계에 이르러 천지가 감동.
○ 넓고 큰 기쁨을 봄 : 시방세계 중생이 모두 이 법회를
보고 미증유를 얻음.
○ 허공중에 말함 : 제천이 석존과『법화경』을 찬양,
예배, 공양을 권유.
○ 다 함께 귀명(歸命) : 시방세계 모든 중생이
“나무석가모니불!” 연창.
○ 제물(諸物)을 흩음 : 꽃, 향, 영락, 번개, 장신구,
진보를 사바세계에 흩음.
○ 동일불토(同一佛土) : 시방세계가 다 트이어
한 불국토로 되었다.
결요하여 지송을 권함
○ 석존의 부촉 :『법화경』공덕이 무한함을
찬탄하여 경을 부촉함.
○ 결요(結要) : 여래의 일체법, 자재신력, 비요의 장,
여래의 깊은 내력의 네 가지 중요한
법(要法)을 요점지어 부촉한 일.
○ 권장 부촉 :『법화경』이 머무른 곳(수지, 독,
송, 해설, 서사하는 곳)에 탑을 일으켜
공양하라는 것.
○ 부촉의 뜻 부연 : 도량이요, 정각을 얻으셨고,
법륜을 굴리셨고, 열반하시다.
○ 총괄송 : 일승에 머무른 지혜 있는 이 불도에
의혹 없으리!